천국[天國](국어사전)
하느님이나 신불이 있다는,
하늘의 이상적인 세계
지옥 [地獄](국어사전)
큰 죄를 짓고 죽은 사람이
그 죄를 용서받지 못하고 악마와 함께
영원히 벌을 받는다고 하는 곳.
연옥[煉獄](국어사전)
천국과 지옥 사이에 있으며
일부 영혼들이 존재한다고 믿는 장소
나는 배웠다 (성 샤를르 드 푸꼬)
천국[天國](국어사전)하느님이나 신불이 있다는, 하늘의 이상적인 세계 지옥 [地獄](국어사전)큰 죄를 짓고 죽은 사람이 그 죄를 용서받지 못하고 악마와 함께 영원히 벌을 받는다고 하는 곳.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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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많이 주느냐보다
얼마나 많은 사랑을 담느냐가 중요하다.
– 성녀 마더 테레사 –
하느님께 대한 기도는 어떠한 은총이든지
원하는 만큼 꺼낼 수 있는 열쇠이다
- 성 아우구스티노 주교 -
예수 성심께서는 다른 영혼들의 구원을 위해서
우리의 도움을 필요로 하십니다 - 비오 2세
영원을 믿으면서 하느님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바보이거나 신앙을 잃은 사람이다
- 성 아우구스티노 주교
주님께 드리지 않은 시간을 후회할날이 오기전에
지금부터 잘 쓰십시오 그분을 위해
- 십자가의 성 요한
우리는 죽음을 슬퍼할 것이 아니라
우리가 성인이 아님을 슬퍼해야 합니다
- 성녀 마더 데레사
죄 없는 사람은 아무도 없으니 행복한 사람이란
죄를 용서받은 사람들입니다
- 성 아우구스티노 주교
사랑 받고 싶거든 현명하기보다는
단순해지십시오 - 복자 필립보 리날디
양심은 인간의 가장 거룩한 중심이며 성전입니다
- 성 알퐁소 마리아 데 리구오리 주교
음식을 고르는 것같이 말도 골라서 하십시오
- 성 아우구스티노 주교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육신의 귀가 아니라
마음의 귀에 말씀하십니다
- 성 알퐁소 마리아 데 리구오리 주교
아버지라 부르는 하느님의 편지를 받고도
읽지 않는 것은 그릇된 태도입니다
- 야고보 알베리오네
성모님에 대한 신심 없이 산다는 것은
부모 없이 자란 고아 신세와 같습니다
- 야고보 알베리오네
잘못을 저지르는 사람들에 대한 책임이
바로 우리에게 있는지도 모릅니다
- 성녀 마더 데레사
나를 믿고 나의 의견을 내세우려는
유혹을 물리치고 말없이 행동하십시오
- 야고보 알베리오네
시간은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큰 선물입니다 - 야고보 알베리오네
죄는피하지만 안주하는 미지근한이보다
뉘우치는이가 그분을더 열정적으로 사랑한다
- 성 알퐁소 마리아 데 리구오리 주교
치유되지 않은 유일한 불행은
주님 앞에서 죄를 고백하지 않는 것입니다
- 베르나노스
사랑의 저울은 저울 없이 사랑하는 것입니다
- 성 아우구스티노 주교
얼마나 많이 주느냐보다
얼마나 많은 사랑을 담느냐가 중요하다.
- 성녀 마더 테레사 -
사랑은 이유를 묻지 않으며
이익을 따지지 않습니다
- 성 베르나르도 아빠스
그분은 우리를 지나칠 정도로 사랑하시고
우리 마음을 독차지하기를 원하십니다
- 성 예로니모 사제
우리는 어떤 사람이 잘못하는 것은 알 수 있으나
왜 그런 짓을 하는지는 모릅니다
-성녀 마더 데레사
연옥 영혼을 위해 기도하는 일은 어떤 기도나 희생보다
고귀하고 값진 일입니다 - 성 예로니모 사제
죄는피하지만 안주하는 미지근한이보다
뉘우치는이가 그분을더 열정적으로 사랑한다
- 성 알퐁소 마리아 데 리구오리 주교
스스로 제 영혼을 돌보지 않는 이는
구원보다 멸망에 이르는 사람입니다
- 십자가의 성 요한 사제
이웃은 우리가 하느님을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가늠하는 수단입니다
- 시에나의 성녀 가타리나
예수님을 사랑하는 이는
그 입에 말이 적고 모든 것을 잘 견딥니다
- 성녀 젬마 갈가니 동정
가장 무서운 유혹은 절망이며
가장 일어나기 쉬운 유혹은
반쯤 포기하는 것입니다
- 야고보 알베리오네
미지근한 행동을 하는 이는 바로
넘어지기 일보직전의 사람입니다
- 십자가의 성 요한 사제
가슴을 치면서도 죄를 반복하는 것은
죄를 꾹꾹 눌러 다지는데에 지나지 않습니다
- 성 아우구스티노 주교
각자 자기 의견을 가지고 있지만
그것에 집착하는 것은
성화의 길에 방해가 된다
- 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죽음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하느님을 사랑하고 있지 않는 것이다
- 성 아우구스티노 주교
묵상은 하느님의 사랑을 깊게 마시는
영혼의 포도주 창고입니다
- 성 알퐁소 마리아 데 리구오리 주교
우리가 병들고 궁핍한 사람을 돌보는 것은
고통받는 예수님의 몸을 돌보는 것이다
- 성녀 마더 데레사
탐욕과의 싸움에서는 피하는 자가
끝내 승리의 노래를 부르게 될 것입니다
- 성 필립보 네리 사제
사랑은 감정의 문제이기보다 하느님께서
바라시는 것을 바라는 것입니다
-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 동정
영혼이 세속적 사랑에서 벗어나면
그는 신적 사랑으로 충만하게 됩니다
- 성 알퐁소 마리아 데 리구오리 주교
예수 성심께서는 다른 영혼들의 구원을 위해서
우리의 도움을 필요로 하십니다 - 비오 2세
하느님께서는 겸손의 크기에 눈을 두시고
아낌없이 사랑을 쏟아 주신다
- 십자가의 성 요한 사제
사랑 받고 싶거든
현명하기보다는 단순해지십시오
- 복자 필립보 리날디
그리스도인이여,
여러분의 어깨에는 전 세계가 걸려 있습니다
- 성 요한 크리소스토모 주교
우리가 주님에게서
길러지고 있다는 것을 잊을 때,
우리 영혼은 메말라집니다
- 십자가의 성 요한 사제
이 세상은 우리가 구원받기 위해서
싸워 이겨야만 하는 하나의 전쟁터입니다
- 성 알퐁소 마리아 데 리구오리 주교
욕은 다른 사람을 시샘하여 생기는 것입니다
- 성 대 그레고리오 교황
하느님 앞에선 작고 작아져야 합니다
마치 조그마한 개구리라 엎드린 것처럼
- 복녀 잔주강
모든 것이 하느님께 달려 있는 듯이
기다리십시오 - 성 이냐시오
이웃을 사랑할 때 나의 눈은 맑아져서
하느님을 뵈올 수 있는 능력을 받게 된다
- 성 아우구스티노 주교
진보하기 위해서는 하느님 앞에
나의 욕망과 혀를 침묵시키는 것이다
- 십자가의 성 요한 사제
하느님은 당신의 뜻을 이루기 위해
우리의 강한 면 못지 않게
약한 면도 이용하십니다
-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
정말 무서운 죽음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나쁜 습관입니다
- 성 아우구스티노 주교
사랑은 이유를 묻지 않으며
이익을 따지지 않습니다
- 성 베르나르도 아빠스
어떤 것에 집착하는 사람은
묶여 있는 새와 같습니다
- 야고보 알베리오네
사람들이 복음을 믿지 않는 것은
우리가 실천하지 못하면서
복음을 전하기 때문이다
-성녀 마더 데레사
말하는 것은 인간으로부터 배우고
하느님으로부터는 침묵을 배워라
- 성 골룸바노 아빠스
주님은 내 안 아주 깊은 곳 그리고
저보다도 더 깊은 곳에 계시었습니다
- 성 아우구스티노 주교
죽은 이를 생각하는 것은
하느님을 계속 사랑하고 있는 것입니다
- 성 아우구스티노 주교
성모님을 통해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만날 수 있습니다
- 성 베르나르도 아빠스
당신이 거룩해지기 위해서는
지극히 정성 된 마음으로
성체를 모셔야 합니다
- 성 베드로 율리아노 예마르 사제
악마는 결심하지 않는
영혼들을 무서워하지 않습니다
-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
하느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신 것은
당신의 모든 것을 주시기 위함이다
- 성 레미지오렘주교
우리가 하느님께 대한 사랑을 느낄 때
악은 우리에게서 완전히 떠납니다
- 성 대 그레고리오 교황
성모님의 손을 잡고 있는 한 우리는
어떤 유혹에도 떨어지지 않을 것이다
- 성 베르나르도 아빠스
우리가 하느님께 드릴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나의 의지를 드리는 것입니다
- 성 알퐁소 마리아 데 리구오리 주교
세상이 그들의 마음을
너무나 시끄럽게 만들어서
그들은 나의 목소리를 들을수 없다
-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
명예를 추구하면서 겸손을 보존한다는 것은
지극히 어렵고 불가능한 일입니다
- 성 베르나르도 아빠스
근심과 내뜻을 버리고 순명하지 않으면
많은 일을 한다해도 완덕에 이르지못합니다
- 십자가의 성 요한 사제
치유될 수 없는 병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사랑 받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성녀 마더 데레사
영혼의 덕과 힘은 참아가며
수고하는 가운데서 굳건해지고 커집니다
- 십자가의 성 요한 사제
가장 악질적은 악마는
실망이라는 악마입니다
- 야고보 알베리오네
하느님은 우리에게
필요한 양의 행복만을 주십니다
- 알로이시오 슈월츠
가난한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은
동정이 아니라 사랑입니다
- 성녀 마더 데레사
주님을 사랑하기 위해 그분이 아닌
그분께 이끄는 것이 아닌
모든것에 집착하지마시오
- 성 알퐁소 마리아 데 리구오리 주교
예수님의 십자가는 죽음의 세계에서
생명의 세계로 넘어가는 다리입니다
- 성 에프렘 부제
하느님을 가지지 못한 사람은
아무것도 가지지 못한 사람입니다
- 성 아우구스티노 주교
단순한 미소가 얼마나 큰 일을 할 수 있는지
우리는 모르고 있습니다
- 성녀 마더 데레사
행복한사람은 사랑하는것을
소유하는것이 아니라
사랑할만한것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 성 아우구스티노 주교
영원을 믿으면서 하느님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바보이거나
신앙을 잃은 사람이다
- 성 아우구스티노 주교
묵상 때 잡념을 떨쳐버리는 것 밖에 못했어도
그 묵상은 큰 결실을 가져올 것이다
- 프란치스코 드 살
하느님과 더욱 더 가까워지고
하느님의 사람이 되고 싶다면
성경을 읽으십시오
- 야고보 알베리오네
아버지라 부르는 하느님의
편지를 받고도 읽지 않는 것은
그릇된 태도입니다
- 야고보 알베리오네
정욕을 지체 다스리듯이 쉽게
다스릴 수 있으리라고는
생각하지 마십시오
- 성 아우구스티노 주교
스스로 제 영혼을 돌보지 않는 이는
구원보다 멸망에 이르는 사람입니다
- 십자가의 성 요한 사제
나를 움직여 주는 것은 사랑입니다
- 성 아우구스티노 주교
잘 걸어가려면 언제나 겸손이라는 오른발과
신뢰라는 왼발을 잘 사용해야 합니다
- 야고보 알베리오네
성 요한 바오로 2세 어록
가정에 대해서
인간 존재의 궁극적인 목표는
사랑하고 사랑받는 것입니다
가족이 가는 대로 국가도 가며,
우리가 사는 전 세계도 그렇습니다
즐거움, 편안함, 독립이 우상인
어떤 사회에서도 가정생활의 큰 위험은
사람들이 마음을 닫고 이기적이
된다는 사실에 있습니다
가족은 인간 사회의
첫 번째 필수적인 세포입니다
행복한 가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부모와 자녀 모두에게 노력이 필요합니다
교회는 가정들이 모인
커다란 가정입니다. (1998)
위대한 사랑의 실습장인
가정은 첫번째 학교입니다.
가정이야말로 사람들이 사랑을
쓸모없는 이상에 의해서가 아니라
생생한 경험을 배우는
영구적인 학교입니다. (1994)
가정은 미덕과 가치를 보호하고 전수함으로써,
인생을 진정 인간적으로 만들기 때문에
세계 건설에 창조적인 기여를 합니다. (1981)
기도야말로 우리 존재의 가장
심오한 차원에서 하느님을 만날 수 있게 해주는
독특한 형태의 커뮤니케이션입니다. (1999)
어린이의 기도는 어른들에게 모범이 되며
어린이처럼 기도한 다는 것은 천진하고 완벽한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는 것을 말합니다. (1994)
인간의 노동은
'그리스도 십자가의 작은 몫'을
짊어지는 일입니다.
그러하기에 노동 자체를
사랑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1995)
휴일이 가진 가치중 하나는 바로
이기적이지 않은 방법으로 다른 사람들을 만나서
우정의 즐거움을 맛보고 함께
조용한 시간을 보내는 것입니다. (1997)
용서는 세상에 죄보다 강한 사랑이 현존한다는 증거이며.
용서가 없는 세상은 사람들이 정의라는 이름으로
다른 사람들과 맞서서 자신의 권리만을 주장하는
냉혹한 세계에 지나지 않습니다. (1980)
화해는 나약함이나 비겁함이 아닙니다.
이와 반대로 화해는 용기와 때로는
영웅적인 행위도 요구하며.
화해는 다른 사람들에 대한 승리가 아니라
자신에 대한 승리입니다. (1998)
정치와 권력에 대해
전쟁에 반대합니다.
전쟁은 항상 피할 수 없는 것이 아닙니다.
전쟁은 인류의 패배입니다.
권력은 특권이 아니라 책임이고 봉사이며.
모든 사람들의 선익을 위해서 권력이 사용될 때,
가난한 이들과 무방비 상태에 있는
이들의 요구에 부응할 때
권력의 행사는 윤리적으로 정당합니다. (1999)
정의가 없으면 평화도 없고,
용서가 없으면 정의도 없습니다
전쟁은 일반적으로 그들이 싸우는
문제들을 해결하지 못합니다
전쟁은 결코 국가 간의 차이를
해결하기 위해 선택할 수 있는
또 다른 수단이 아닙니다
절망에 빠지지 마십시오
우리는 부활절 사람들이고
할렐루야는 우리의 노래입니다
자유는 우리가 좋아하는 것을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해야 할 것을
할 권리를 갖는 것에 있습니다
진정한 거룩함은 세상을 떠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복음 을 구현하려는 노력에 있습니다
당신에게 간청합니다,
절대로 희망을 포기하지 말고,
의심하지도 말고, 지치지도 말고,
낙담하지도, 두려워하지도 마십시오
우리 시대의 가장 큰 폐해 중
하나는 신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믿음이 널리 퍼진 것입니다
교회는 모든 사람이 환영받고
사랑받고 용서받고 복음의 선한 삶을
살도록 격려 받을 수 있는
자비의 공간 이어야 합니다
인권은 정부가 부여하는 특권이 아니고
인간의 기본 권리입니다.
오상의 성비오 신부님(기도)
기도하십시오. 마지못해서라도 기도하십시오.
많이 기도하는 사람은 구원을 받습니다.
적게 기도하는 사람은 위태롭습니다.
그리고 기도하지 않는 사람은 벌받을 것입니다.
의지를 보시고 상을 주시는 것이지
감정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성모 마리아께서 그대 인생의 모든 난관을
기쁨으로 바꾸어 주시길 기도 합니다.
(비오 신부님께서 돌아가시기 전날 저녁
몇몇 동료 수도자들이 신부님께 마지막으로
한 말씀 해주시기를 청했다.
그러자 신부님께서는 이렇게 대답하셨다.)
“성모님을 사랑하세요.
그리고 성모님을 사랑하게끔
다른 사람들을 움직이세요.
늘 묵주의 기도를 바치세요.”
저녁이면 비오 신부님은
“나의 무기, 나의 검(劍)!”이라고 하시던
그의 묵주를 손에 들지 않고는
그 짧은 밤의 휴식에 들어가지 않으셨다.
(성모상 앞을 지날 때에는
다음과 같이 말하십시오.)
‘성모 마리아여, 당신께 인사드리오니
우리를 위하여 예수께 인사드려 주소서.’
매일 아침에 축복된 성사 안에서
성체 안에 계신 예수님을 모실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행운입니다.
하루 중에 무엇이든 손에 잡히지 않을 때에는
무슨 일을 하든지 예수님을 부르십시오.
그 때 예수님은 은총과 거룩한 사랑으로
그대에게 오셔서 그대의 영혼과하나가 되실 것입니다.
몸으로 할 수 없을 때에는 마음으로라도 감실로 가서
거기서 그대의 열렬한 희망을 쏟아 부으십시오.
우리 영혼에 그토록 소중한 그분께 말하고,
기도하고, 그분을 포옹하십시오.
기도하고 희망하십시오.
초조해하지 마십시오.
근심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하느님은 자비로우시니
당신의 기도를 들으실 것입니다.
사람은 책에서 하느님을 탐구하지만,
그분을 발견하는 것은 오직 기도 안에서입니다.
나는 믿습니다.
그대의 사랑 안에서, 그대의 기도 안에서,
모든 이를 위하여 십자가를 지고 가신
그분을 그대가 기억하리란 것을.
묵상 중에 그대가 느끼는 감정에 대해서
일전에 그대가 한 말을 기억합니다.
명심하십시오. 마음을 속이지 마십시오.
마음을 꾸미는 것은 악마의 짓입니다.
그러므로 깨어 살피십시오.
그대가 느끼는 감정 때문에
묵상을 게을리하지는 마십시오.
게을리하면 머지않아
그대는 완전히 패배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닮으려면 매일 묵상과
그분의 삶에 대한 꾸준한 성찰이 필요합니다.
묵상과 성찰은 예수 그리스도의 업적에 대한
존경을 불러올 것이며,
존경은 예수를 닮으려는 희망을 불어옵니다.
오늘은 단지 한 마디의 충고만 주겠소.
기도하시오. 그리고 다른 이들에게도 기도하라고 하시오.
세상이 멸망의 문턱으로 다가가고 있소
사람들한테서 위안을 받을 생각은 하지 마십시오.
그들이 어떤 위안을 줄 수 있단 말입니까?
감실 앞으로 가십시오.
거기서 여러분의 마음을 털어놓으십시오.
위안은 거기서 찾을 것입니다.
오상의 성비오 신부님 말씀
아픔은 우리를 새롭게 만드시는
끝없는 사랑이신 그분의 손길입니다
“나는 고통을 사랑합니다.
고통을 위한 고통이 아닙니다.
나는 하느님께 고통받을 수 있기를 간청했고,
그 고통에서 생겨나는 열매 때문에,
또 그것을 통하여 하느님이 주시는
영광 때문에 고통을 열망합니다.
내 고통을 통하여 우리 형제들이 구원되고,
불쌍한 연옥 영혼들의 고통이 단축될 것입니다.
그 이상 무엇을 바라겠습니까?”
평화를 누리십시오.
하느님은 여러분을 사랑하십니다.
은총 중에 있는 한 영혼이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가련한 이 세상이 볼 수만 있다면,
모든 죄인과 모든 불신자들은
그 자리에서 회개를 할 것입니다
영광스런 월계관은 끝까지 싸운 자의 것입니다
나는 하느님의 판단이 두렵지
사람들의 판단은 두렵지 않습니다
활동에만 전념한 나머지 성모님이 모여준
침묵과 순종을 잊어버리지 않도록 하십시오
크리스챤 생활이란 자신과의 끊임없는
투쟁 이외의 아무것도 아닙니다
악마는 사슬에 묶여 그범위를 벗어나면
아무도 유혹할수없으니 멀리 떨어있으십시오
겸손은 우리 자신의 비천함을 인정할 뿐만 아니라
그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마지막 시간이 다가오면
자비의 시간은 가고 정의의 시간이 온 것입니다
악마가 나의 영혼에 들어갈 수 있는 문은
오직 나의 의지뿐입니다
주님께서 약속한 상급은
시작만 좋은사람이 아니라
끝까지 이겨낸사람에게 주어집니다
하느님의 정의는 정말 무섭지만
그분의 자비는 또한 끝이 없음을 우리는 압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부르시지만 우리는
자신의 이익 때문에 듣고도 대답하지 않습니다
하느님의 영광과 우리 영혼의 유익을 위하여
들인 시간은 전혀 아깝지 않습니다
악마는 그를 두려워하는 사람에게는 강하지만
그를 경멸하는 사람에게는 약합니다
초조함은 영혼을 피로하게 하고
집중력과 사고력을 흐려 놓습니다
내가 시간을 허비한다면 그것은
하느님의 선물을 무시하는 것과 같습니다
초조함은 선행을 하도록
뜨겁게 만드는 듯하지만
결국에는 차갑게 만듭니다
하느님께서 모든 것을 보고
계신다는 사실을 명심하십시오
“그대가 영적으로 나약할 때
용기를 잃지 않도록 하십시오.
하느님께서 그대를 약하게 하시어 넘어지게 만드셨다면
그것은 그대를 버리시기 위함이 아니라
그대를 겸손하게 하시어 보다 조심하게 만들기 위함입니다.”
“주님께서 그대에게 주시는 시련은
모두 사랑의 표현이며 영혼의 보석입니다.
내 사랑하는 이들이여 겨울은 가고 영원한 봄이 옵니다,
겨울바람이 거셀수록 봄의 아름다움은 한층 더합니다.”
“그것이 어디서 오는 것이든 남이 그대를
상하게 한것에 대하여 불평하지 마십시오.
예수께서 당신이 도와주셨던 그 사람들로부터
모욕과 적의에 둘러싸였던 것을 기억하십시오.
모든 사람을 용서하십시오.
당신을 십자가에 못박은 사람들을 용서해 달라고
성부께 기도하셨던 우리의 스승이신
예수님의 모범을 가슴에 새깁시다.”
“그대 안에 슬픔이 클수록
더 많은 사랑을 받을 것입니다.”
“인생은 아름다움보다는 고통으로 끝나는
자기 자신과의 끝없는 투쟁입니다.
게쎄마니 동산의 예수님과 벗하십시오.
그러면 그분이 그대의 고통스러운
몸부림 중에 그대를 위로하실 것입니다.”
“가끔씩 우리 영혼을 뒤덮는 어둠의 실체는 빛입니다.
그대는 그대가 어둠속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불타는 덤불 속에 있는 것 같은 인상을 받습니다.
실제로 덤불이 탈 때는 주변의 공기가 연기로 뒤덮이고
갈 길을 모르는 영혼은 앞이 보이지 않고
아무것도 이해할 수 없어서 두려워합니다.
그러나 이때가 바로 하느님께서 말씀하시는 때 입니다.
영혼은 그 말씀을 귀기울여 듣고 사랑하고 전율합니다.”
천상 어머니의 팔에 당신을 맡기십시오,
어머니는 당신의 영혼을 돌보아 주실 것입니다
나는 성모님을 그분의 공로에 합당하게 사랑했으면 합니다.
그러나 생각해 보십시오. 모든 성인과 천사들 모두가 합쳐도,
성모님을 그분의 공로에 합당할 만큼 찬양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어떻게 보속하는 것이 하느님 마음에 드는 것일까요?
그것은 우리 죄를 회개하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의 십자가를 사랑과 순종의 정신으로
짊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하느님의 영광과 이웃의 행복을 위해
바친 시간은 결코 허비된 시간이 아닙니다
요셉 성인께서 당신의 영혼을 사랑으로,
그리고 넓은 도량으로 지켜주시기를 빕니다.
그분은 그 사랑과 도량으로 예수님을 양육하였으며,
예수님을 헤로데로부터 지켰습니다.
그분이 당신의 영혼을 더 난폭한 헤로데인
마귀로부터 지켜주시기를 빕니다
성 베드로가 예수님을 따라다니다가
그분을 부인하는 위기에 처해졌을 때,
그는 잘못을 저질렀던 것입니까? 아닙니다.
나빴던 것은 그가 너무 자신의 힘을 믿은
나머지, 스승께서 그토록 강조하시던
기도를 하지 않았다는 데 있습니다.
“그대의 고통 때문에 내 심장이 터질 듯이 아픕니다.
어떻게 그대를 도와주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그대는 왜 그토록 걱정하고 불안해하는 것입니까?
내 딸이여, 나는 지금만큼 하느님이
그대에게 많은 보석을 주시는 적을 보지 못했습니다.
지금처럼 그대가 예수님께 사랑스러운 적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무엇을 두려워합니까?
그대의 두려움은 엄마 품에 안겨있는
아기가 불안해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그대의 두려움은 어리석고 쓸데없는 일입니다.”
“근심은 참된 덕행과 헌신이
가질 수 있는 최대의 속임수입니다.
근심은 좋은 일을 하도록 그대를
뜨겁게 만드는 듯하지만
사실은 차갑게 만들고 맙니다.
근심은 우리를 달리게 만들지만
결국에는 넘어지게 만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언제나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기도할 때는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잘 성공하려면 이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기도의 은총과 기쁨은 지상의 물이 아니라
하늘의 물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모든 노력들은
소나기를 만들기에는 부족합니다.
물론 최고로 부지런해야 합니다만
아울러 겸손과 평화를 지녀야 합니다.
마음을 하늘을 향해 열고
천상의 이슬을 기다려야 합니다.”
“주님께서 악마가 그대를 공격하도록 두시는 이유는
그대가 주님께 너무나 소중하기 때문이라는 것을 나는 압니다.
주님은 사막.게쎄마니, 십자가에서 겪으신 고뇌를
그대와 함께 나누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그대는 하느님의 이름을 떠올림으로써
마귀의 사악한 꼬임을 경멸해야 합니다.”
“적들이 많이 공격하면 할 수록 하느님이
그대의 영혼에 가까이 계시다는 것을 명심하십시오.
생각해 보고 이 위대한 위로의 진리를 꿰뚫으십시요.”
“용기를 내어 악마의 어두운
분노를 무서워하지 마십시요.
언제나 명심하십시오.
악마가 그대의 주변에서 으르렁대고
시끄럽게 구는것은 좋은 조짐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악마가 아직 그대의
마음 밖에 있다는 표시이기 때문입니다.”
“그대 안에 악마와 싸워 이길 힘이 있습니다.
악마가 시끌거리는 것은 아주 좋은 조짐입니다.
악마가 인간의 영혼과 평화롭게 조화를
이루는 것이야말로 정말 무서운 일입니다.”